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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에 웃은 톰슨, 가장 크게 웃은 주타누간
한 선수는 절치부심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두고 웃었다. 다른 한 선수는 주요 부문을 휩쓸면서 웃었다.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에서 열린 2018 L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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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오빠 캐디로 트라우마 극복...LPGA 통산 10승 채운 톰슨
19일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친오빠인 캐디와 함께 걸어가며 웃는 렉시 톰슨(오른쪽). [AFP=연합뉴스] 절치부심.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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켑카·토머스에 꿀리지 않는 샛별 임성재
임성재가 18일 제주에서 열린 PGA투어 더 CJ컵 1라운드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. 임성재는 제주 특유의 강풍에 고전하며 이날 1오버파 공동 33위로 1라운드 경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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톱랭커 둘과 맞붙고 상복 터지고... '골프 기대주' 임성재의 특별했던 하루
18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(제주)에서 열린 더 CJ컵 @ 나인브릿지 1라운드 12번홀에서 임성재가 캐디와 상의를 하고 있다. [사진 JNA GOLF] "이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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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DX, 남자골프 ‘CJ컵 앳 나인브릿지 대회’ 공식후원
멀티스포츠 브랜드 (주)신한코리아(대표 김한철)가 전개하는 JDX멀티스포츠는(이하 JDX) 18일 개막한 더 CJ컵 앳 나인브릿지(THE CJ CUP @ NINE BRIDGE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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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런 좋은 기회가..." 고향서 열리는 PGA 대회에 설레는 임성재
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'더 CJ컵 @ 나인브릿지' 포토콜에서 임성재와 전년도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JNA 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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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누가 멀리 치냐 논쟁 사라질 것" PGA 투어에 역대 최장타 괴물 출현
카메론 챔프. [AFP=연합뉴스] "미국 PGA 투어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는 엄청난 장타를 치는 괴물들이 우글거린다"는 얘기들이 나돈다. 그 괴물들 중 수괴는 카메론 챔프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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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세 임성재 “기다려 우즈”
2018~19 PGA 투어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 마지막날 티샷하는 임성재. 그는 데뷔전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1부 투어에서도 활약을 예고했다. [AFP=연합뉴스] “신인왕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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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대회에 공동 4위... 'PGA 신인상 후보'답게 데뷔한 임성재
8일 열린 PGA 투어 2018-2019 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 최종 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는 임성재. [AFP=연합뉴스]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에 데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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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여행은 익스피디아, 해외 출장은 부킹닷컴
해외 호텔 예약 시장은 외국 사이트가 절대 강자다. 아고다·익스피디아 같은 글로벌 공룡 여행사 때문이다. 요즘엔 카약·호텔스컴바인 같은 외국의 가격 비교 사이트도 위세를 떨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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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메이저 퀸 ‘박성현’vs 돌아온 ‘미셸 위’ 짜릿한 샷대결
10월 한국에서 굵직굵직한 골프대회가 연달아 열린다.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벌어지는 ‘UL 인터내셔널 크라운’이 시작이다.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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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배상문 “군대가 약이 됐어요”
PGA 2부 투어 앨버트슨스 보이스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배상문. 그는 이날 우승으로 PGA 1부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. [AFP=연합뉴스] ‘예비역 병장’ 배상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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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생했다 배 병장"… 병역 의무 앞둔 후배에 본보기 된 배상문
17일 웹닷컴투어 앨버트슨스 보이시오픈 최종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포효하는 배상문. [AFP=연합뉴스] 전역 후 1년. '예비역 병장' 배상문(31)이 마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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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혈병으로 세상 떠난 30대 프로골퍼의 마지막 메시지
2016년 11월 호주 오픈 챔피언십 출전 당시 제러드 라일 [EPA=연합뉴스] 급성 백혈병을 두 차례 이겨낸 바 있는 호주의 젊은 프로골퍼 제러드 라일(36)이 결국 또다시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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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영웅 최호성을 디 오픈에 초청해달라" 청원 등장
최호성. [중앙포토] “최호성을 2018년 디 오픈 챔피언십에 특별 초청해 달라.” 해외의 온라인 청원 전문사이트(Change.org)에 기이한 골프 스윙으로 화제가 됐던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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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찬스마다 한방' 한국 골프 차세대 주자 임성재 첫 메이저 출격
지난 11일 김시우(왼쪽), 박성준(오른쪽)과 연습라운드를 하는 임성재. [AP/Julie Jacobson=연합뉴스] 페코닉 만에서 몰려온 비구름이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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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풍 성장은 이런 것, 임성재 미국 2부 투어 첫 출전 우승
임성재 [플레이앤웍스] 임성재(20)가 아메리카 대륙에 가자마자 우승했다. 17일(한국시간) 바하마 그레이트 엑수마의 샌덜스 에메랄드 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2부 투어 개막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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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7년 골프계 황당한 사건 톱10] 팬티만 입고 날린 투혼의 샷에도…
클럽에 붙은 스티커, 공 움직인 나뭇잎 등으로 어이없는 벌타 받기도 지난 10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(KLPGA)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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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, 美 골프채널 선정 '2018년 주목할 선수'
고진영(오른쪽). [중앙포토] 2018시즌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무대에 나서는 고진영(22)이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이 선정한 2018년 주목할 선수 명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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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늦깎이 유럽여행, 저렴하게 다녀오기
중장년 배낭여행. [사진제공=웹투어(고영웅)·내일투어·레일유럽] 2015년, '꽃보다 할배'는 시니어 배낭여행 붐을 일으켰다. 게다가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하기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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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 골프숍] 제품마다 들쭉날쭉 … 못 믿을 골프 거리측정기
거리측정기를 믿어도 될까.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은 100m 이내에서 거리가 제각각이었다. [중앙포토] 중상급 골퍼들 사이에 거리측정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. 세계 골프 규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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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깝다" 김민휘, PGA 투어 슈라이너 오픈 연장 끝 준우승
지난달 열린 더CJ컵에서 티샷을 날리는 김민휘. [뉴스1] 김민휘(25)가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(총상금 680만 달러)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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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승' 셔펠레, PGA 2016-2017 시즌 신인상 수상
Xander Schauffele reacts after making a birdie putt on the 18th hole to win the Tour Championship 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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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질투는 나의 힘'...토마스의 메이저 우승 이끈 절친 스피스
지난달 26일 디 오픈 우승 후 클라레 저그에 담은 음료수를 마시는 스피스(왼쪽)와 토마스. [사진 저스틴 토마스 트위터] 지난달 24일 디 오픈이 끝난 뒤, 저스틴 토마스는 절